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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무엇인가2

by 빛나라셩블리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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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의 이어 돈에 대해 두 번째 질문을 해보았다.

 

Q)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은 필수 불가결의 요소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돈을 사용하고 모아야만 하나?
 

현재 50‧60대인, 1980년대 학번들은 대한민국이 경제 성장기여서 대기업과 좋은 업체에 많이 취직했었다. 또한, 정년퇴직(만 55~60세)으로 약 30년간 직장 생활을 유지해 왔다. 
 집도 한 채 장만하고, 가용할 현금도 일부 있다. 그러나, 지금 20~40대는 정년퇴직까지 한 직장에서 수십 년간 근무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될뿐더러, 요즘 젊은 세대는 한 직장을 오래 다니는 것을 선호하지도 않는다. 이직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직하면서 연봉도 올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평생직장이 없는 요즘에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우리는 각 개인의 가계를 정리해 볼 필요가 있겠다. 기업만이 회계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가계를 매일의 수입과 지출 등을 꼼꼼히 기록해 보고, 한 달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 부채가 어느 정도인지 수시로 정리하고, 정리를 통한 통찰이 필요하다. 그러한 생활이 일상이 된다면, 각 개인의 5년 자산관리 계획이 나올 것이다.
 이러한 일상은 언뜻 보기에 아무런 일이 아닌 것처럼 혹은 귀찮은 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일이, 10년 20년 30년 쌓이게 된다면, 그 누구보다 개인 경제를 원활하게 운용하고 스스로가 개인 혹은 가정경제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돈이란 필요한 것이지, 필수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돈‘을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 관리를 할 수 있어야 행복지수가 올라가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에 노인 빈곤율 1위, 자살율 1위라는 치욕적인 오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 또한 우리가 가정경제부터 잘 챙긴다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초년에 성공에 심취하여 돈을 함부로 쓰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노년에 어떨지는 불 보듯 뻔하다. 
또한, 5세부터, 투자에 대해 눈을 뜨게 하여,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돈의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부모들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하고, 그런 부모가 되기 위해서 나 스스로도 공부 하고 깨우쳐야 한다. 공고육에서도 금융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돈 공부에 눈이 뜰 수 있도록 공교육의 커리큘럼에도 꼭 필수 불가결하다.  
돈을 벌기는 어렵다. 그러나, 수많은 돈도 하루 아침에 다 사용하고 빈털터리상태가 될 수 있는 게 돈의 현실이다. 이제 우리는 자본주의사회에 살면서 좀 더 치열하게 돈에 대해 논하고 가리키고 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어, 청년시절에 근로소득으로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그 돈이 어느 정도 쌓이면 주식에도 채권에도 부동산에도 투자하여 본인의 자산을 늘려나가야만 된다. 것이다 OECD 국가자살률초년 성공에 불 보듯 교육해야 하고자 신도공교육에서도 하루아침에 빈털터리 상태가 가르치고 청년 시절에 차곡차곡 그 돈이 어느 정도 쌓이면 주식에도 채권에도 부동산에도 투자하여 본인의 자산을 늘려나가야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