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AD)

돈이란 무엇인가1

by 빛나라셩블리 2024. 5. 22.
반응형

돈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돈을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돈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1970년부터 산업화하기 위해 시작한 우리나라에서 돈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인체로 비유하면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Q)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은 필수 불가결의 요소이다. 우리는 돈을 벌고 있는데도 왜 점점 더 가난해지는 것일까?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1953년에 67달러에서 2023년 33,745달러로 올랐다.
그런데, 국민들의 삶은 나아졌을까? 또한 돈을 더 많이 저축하고 모으고 있을까? 반문해 봤을 때, ”예“라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나 또한 항상 벌고 있지만, 항상 모자라고 더 벌고 싶은것이 <돈>이다.


’자본론‘을 저술한 독일태생의 철학자, 경제학자인 카를 마르크스 또한 아내에게 돈을 못 벌어온다고 잔소리를 듣고, 핀잔을 듣기고 했다고 한다.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러한 부분을 치열하게 고민함이 없이 10대 때는 그냥 부모님께서 주시는 월급으로 생활을 해 왔었다. 아울러, 20대에 운 좋게 대기업 취직을 하고 혹은 30대부터 기업에 취직하여 돈을 꾸준히 벌었지만, 막상 퇴직 시점이 되었을 때는 은행 잔고는 비어있고, 부채만 가득한 게 대부분의 직장인과 한국 근로자들의 현실이다.

과연 그러면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그것은 어린 시절부터(특히, 5세부터) 돈 공부를 시키지 않은 것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과거 학문을 숭상하는 것만 우대 시하고, 상업 즉, 돈을 버는 것에 대해 그리 좋은 시각이 아니었고 천시해 버렸었다. 그러니, 돈을 버는 것은 뒷전이요. 오로지 책을 읽고 쓰기에만 급급한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 만에 중점을 둔 게 아닐지 생각된다.

이러한 유교적인 돈에 대한 생각과 말을 하게 되면 속물 인간 취급하고 미천한 사람으로 취급한 것이, 현실이 된 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진단해 본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그러면서, 농업사회에서 근대 자본주의 사회로 발전하면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 고등학교 시절까지 열심히 공부하라고만 했지 돈에 대한 관심과 관리, 소중함 등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진행되어 오지 않아 지금의 많은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돈은 자본주의에서는 없어서 안 될 소중한 가치 교환수단임을 명심하고 5살 때부터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통해 자본을 잘 축적하여 퇴직 후에도 돈으로 인하여 힘든 생활을 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교육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끝으로, 근로자가 아닌 자본가가 되어야만, 퇴직 후 돈을 잘 운영해 갈 수 있다. 그와 반대로 된다면 돈에 지배받고, 휘둘리는 비참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자본가가 되기 위해서는 몸을 써서 버는 근로소득을 잘 쌓아서 자본화하여 자본 속이 근로소득보다 비중을 차지했으면 바라본다.